많은 분들이 길룸 반대를 외치는 이유는 단순하고 간단 합니다.
그렇다고 길룸을 없앨수는 없죠..
왜냐면 샷온의 운영 방침 자체가 길룸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샷온의 발전과 관계가 깊기 때문 일것입니다.
길룸 지원도 그렇고요.
많은 유저분들이 길룸을 반대한들 될리도 없거니와 길룸을 없앤다는것은
샷온의 전반적인 방침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길룸을 없앨수는 없을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운영이나 기타 소소한 작은 부분들(이벤트,아이템판매 등등)은 유저들을 베려해야 한다는것은 저도 기타 다른 유저분들과 의견이 같습니다.
현재는 길룸 쿠폰수로 길룸을 정하고 쿠폰수를 제일많이 제출한
길드에게 모든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쿠폰수가 아닌 맵포인트로 바꾸는 것입니다.
맵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길드에게 현재의 길룸에 대한 혜택을 주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어느 한길드에게 혜택을 몰아주는것이 아니고
일정한 맵포인트를 획득한 모든길드에게 그 맵에 대한 혜택(추경,엔지)을 준다면
모든 길드가 다툼이나 전쟁없이도 즐겁고 재미난 길드 생활을 할수 있을것이고
이것이 샷온이 바라는 진정한 길드 위주의 운영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길드 눈치 볼것도 없는것은 물론이거니와 고랩과 저랩의 차별에 대한 분쟁도 없어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예) 카데는 홀리드사랑길드사람에게만 추경이 적용 되지만
다른길드도 카데맵의 일정포인트를 획득하여 똑같이 추경이 적용 된다면 굳이 홀리드사랑길드에 들어가지 않아도 함께 하는 길드에서 카데맵에 대한 혜택을 적용받아 즐겁게 게임할수 있지 않을까요?
아벨맵도 마찬가지고.사막맵,헬라맵,포르네우스맵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맵 포인트를 똑같이 할수는 없겠지요
난위도에 따라 맵 포인트를 차별화 하여야겠지요..
문제는 맵포인트의 차별을 어떻게 나늬냐 하는것이지만
생각해 보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닐것입니다.
길드등급은 현재의 방식대로 하되 길포인트와,맵포인트로 정책을 바꾸신다면
샷온도 손해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길원이 많아 질것이고 길원이 많을수록
그 맵에 대한 혜택이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방식으로는 샷온이 생각했던 길드와는 다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모른다고는 할수 없겟죠.
지금도 홀섭에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상처만 남는 전쟁 보다는 모두가 함께 웃는 방법이 어떨까요?
금전적 이득은 샷온이 득을 본다고 하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샷온의 이미지는
금전적 이득 보다는 훨씬 손해라고 생각 하는유저입니다.
엘긴이라는 악마같은 아템보다는 길포인트를 올리는 맵포인트를 올리는 아템이 상부상조
의 지름길이라 생각되어 생각나는대로 건의 해 봅니다.

제가 직장 생활을 할때 이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영업에서 좋은 방식은 회사도 웃어야 하지만 고객도 웃어야 하고 직원도 웃어야 좋은 방법이다 라고요..

혹시 또 다른 유저님들의 견해가 있으시면
유저님들과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