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거 코스가 주는 기쁨
그동안 추경으로 인한 고랩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었고
특정길드의 추경으로 인한 유저들간 갈등을 해소해 주었고
상대적으로 대우를 받지 못했던 고랩들의 아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었고
마플이 아까워 사용하지 못했던 부분을 글레이거 코스 개편을 통해 편하게 사용할수
있게 해주었고
길원들간 추경의 분쟁을 글레이거 코스가 해결해 주었고
길원들간 특정길드 추경에 연연하지 않고 길원간 글레이거 코스에서의 라운딩을 통해
끈끈한 길원간 정을 느낄수있게 해주었고
로얄프로들도 글레이거 코스에서는 환영을 받아 마스터,투어,쎄미프로&~40고레벨&~41와의
즐거운 라운딩을 할수있고
그동안 쌓여있던 샷온에 대한 불만을 잊을수있고
샷온 게임에대한 의욕이 다시 살아나고
글레이거 코스가 주는 기쁨은 이거보다 더 많은 부분이 있는데
왜? 길드룸을 만들어서 다시 예전의 어두운 샷온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로얄시티파크 코스도 좀더 쉽게 만들어 글레이거 코스와 마찬가지로
길드룸을 만들지 않고 고레벨들이 자유롭게 눈치 안보고 게임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추경 아이템을 개발하여 길드연계코스에서는 추경혜택적용이 안된다면
아마도 대박일겁니다. 특정길드도 추경아이템을 구매하여 글레이거,로얄시티파크에서
열랩할겁니다
운영자님 길드의 힘과 권력은 모든길드가 공평하게 나누어가져야 샷온측도 운영하기가
편할겁니다. 힘과 권력이 너무 한군데 집중하면 아마도 샷온은 컨트롤이 안되고 샷온의
발전 또한 없을겁니다
전 너무나 샷온을 사랑해서 올리는 글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글레이거 코스가 유일하게 운영진도 유저들과의 신뢰 관계를 회복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 미래의 샷온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