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샷온2가 나오면 바로 그리 떠날겁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샷온은 이미 운영의 방향이 게임의 개선점을 찾고 보완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것이 아니고...
&~40스스로 이미 완성되어있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포기 했을지도...&~41
치졸한 방법으로 유저들의 지출을 유도할 방법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작던크던..돈쓰고 욕하기 싫어서입니다

그 밥에 그 나물인데...뭐가 다르겠냐고 하시겠지만...맞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담당 영자는 다를 수 있으며..
혹.. 샷온의 전철을 밟지않으려는 가상한 깨우침도 있을지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을 가져봅니다
물론 큰 기대는 않습니다 ㅎㅎ

골프게임의 특성상 유저들의 씀씀이가 크고
그것이 영자의 버릇을 잘못 들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어쩌면...
사용자의 비용이 커질수록 상품의 퀄리티가 높아지는것이 일반적이지만..
게임은 그런 현실의 일반론이 적용되기보다는...도박이나 마약에 비유되는것이 맞을지도 모르는...
그래서 유저의 주머니가 털리면 털릴수록 더욱 몰입하게 되어버리는...ㅠ
그래서 영자는 그것을 아는 교활한...
그러나 게임이 진정 도박이나 마약이 아닌담에는...
유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함에도 그걸 모르는...실은 멍청한..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이는 미국이나 유럽시장에서...
50년 해먹을수있는 시장을 5개월에 말아먹는다 라고 한국과 중국상인들이
유태인 상인들에게 얻어먹는 욕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아직도 개선의 희망과 애정을 가지고 건의도 하고 데모까지 하고들 계시지만...
그러기엔 잘못된 길로 너무 많이 와 버린듯...구제불능이 아닌가 합니다

골프건 골프게임이건...
이미 유저들의 중요한&~40?&~41 삶의 일부분입니다
혹 저처럼 새 게임으로 옮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거기서는 조금더 냉정히 생각하여..
좋은기획에..좋은 상품에...호응하고 소비해 줌으로써
우리 스스로를 열받게 하는일이 또 없었으면 합니다..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