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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게임거부 이벤거부하며 운영진들에게 고함. [13]
- 작성자
- 등록일
- 2011-04-06 07:05:10
- IP
- 조회수
- 1,258
안녕하셨습니까 꾸벅
발라서버 ATARAXIA 길마 ★신의경지★입니다.
금번 사태에 대해 길원들을 대표하여 몇 가지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첫짼 운영진들이 게임을 하는 유저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작게는 가정을 위하여, 크게는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하여
그 분이 어디에 있건,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또 몸이 부서져라 일을 했었던 가장들입니다.
다만, 나만의 동굴로 이 게임을 선택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공간으로, 교류의 공간으로
선택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를 한낱 마우스 질에 중독된 폐인들로 취급하셨다면 큰 오류를 범하고 계셨던 겁니다.
쓸 만한 아이템이 안 나오는 확률 낮은 아이템 상자도, 게임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 왔고
운영진들과 유저들 사이의 시각 차이 즉 유저와 회사라는 영리 단체의 상관관계를
생각하여, 거시적인 경제논리로 씁쓸하게 웃으며 게임을 해 왔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돈이 많아서, 머리가 비어서 상자를 산 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게임의 묘미려니 하는
극히 논리적인 생각으로 샷온라인을 사랑하고 지내왔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우리 중년층들의 생각은 깊습니다.
둘째는 업데이트 되었던 코스미나 샾에 대해서입니다.
처음 저는 코스미나 샾과 관련하여, 렙업을 많이 하는 고렙들이 늘어 나게 되자,
상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소켓 클럽및 의상의 아이템 적용력을
높이려고 편법을 쓰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은 나를 더욱 오류에 빠뜨림을 잘 알고 있기에,
선회하여 다음과 같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렙업을 계속하고 있는 또 앞으로 들어 올 유저 지금 막 시작한 유저들에 대해서 편의 제공 차원에서 유저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나 보다‘
내심 운영진들을 칭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일자 공지와 함께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 48시간 기간제라니요?
‘그거면 충분하지 않니’라는 고압적인 운영자의 그릇된 자세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 있던 핀 젬을 없애다니여?
“이 아이템은 당신들에게 너무 과분해 홈페이지에서 사서 사용 해!‘
애초에 코스미나 샾을 한시적인 운영이라고 못을 박았던가여?
&~38lt&~38lt 운영진 당신들의 행동은 저희들에겐 심한 모멸감을 준 행동이었습니다. &~38gt&~38gt
&~38lt&~38lt 저희들을 심하게 희롱 내진 우롱한 처사였습니다. &~38gt&~38gt
셋째는 로얄프로 타이틀 건입니다.
유저들을 극히 피상적으로만 대해 왔던 그간의 행태에서 조금도 비껴가질 않았더군요.
제 얄팍한 지식으로 판단하건데 그대들의 시작은 다음과 같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공지를 한번 띄워보곤, [우리는 이렇게 하려 하는데, 나머지는 그대들 몫이니 어떻게
나오나 테스트를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의 그 많은 서비스 회사에서 상품을 일단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행태를 보면서
판매할 지의 가부를 정하던가여? 제품 출시 전 적정한 기간 테스팅 포스팅을 반복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일상적인 회사의 활동이 아니었던가여?
넷째는 지인들과 저의 태도입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들을 기만했던 당신들의 태도와 의식 변화가 오지 않는 한 다음을
거부합니다.
&~38lt&~38lt 게임은 당분간 거부하려 합니다 .&~38gt&~38gt
&~38lt&~38lt 경험치 두배 이벤트 거부합니다. &~38gt&~38gt
매일 매일 24시간 경험치이벤을 한다 해도 단호히 거부합니다.
이는, 지인들과 제가 경험치의 노예가 아님을, 렙업만을 하기 위해 게임에 온다는 그릇된 편견을
갖고 있는 운영진 그대들에게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암묵적인 시위입니다.
운영자님 경험치 두배 이벤 쓰레기통에 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의사의 소통이 필요한 것임을 아직도 모르십니까?
제가 비록, 운영자들에게 개미의 배설물에 불과한 매출을 올려 준다 해도 유료아이템은
당분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상기한 저의 소견이 그간 그릇된 편견을 갖고 있었던 운영진들에게 일침이 되었음합니다.
&~38lt&~38lt멀리 가려면 여럿이 같이 가야함을 운영진들에게 각성시켜 주고 싶습니다. &~38gt&~38gt
&~38lt&~38lt 운영진 측의 진심어린 사과는 코스미나 샾의 완전 복구입니다. &~38gt&~38gt
장문으로 유저여러분의 시야와 머릿속을 어지럽혔습니다. 꾸벅
발라서버 ATARAXIA 길마 ★신의경지★입니다.
금번 사태에 대해 길원들을 대표하여 몇 가지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첫짼 운영진들이 게임을 하는 유저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작게는 가정을 위하여, 크게는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하여
그 분이 어디에 있건,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또 몸이 부서져라 일을 했었던 가장들입니다.
다만, 나만의 동굴로 이 게임을 선택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공간으로, 교류의 공간으로
선택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를 한낱 마우스 질에 중독된 폐인들로 취급하셨다면 큰 오류를 범하고 계셨던 겁니다.
쓸 만한 아이템이 안 나오는 확률 낮은 아이템 상자도, 게임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 왔고
운영진들과 유저들 사이의 시각 차이 즉 유저와 회사라는 영리 단체의 상관관계를
생각하여, 거시적인 경제논리로 씁쓸하게 웃으며 게임을 해 왔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돈이 많아서, 머리가 비어서 상자를 산 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게임의 묘미려니 하는
극히 논리적인 생각으로 샷온라인을 사랑하고 지내왔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우리 중년층들의 생각은 깊습니다.
둘째는 업데이트 되었던 코스미나 샾에 대해서입니다.
처음 저는 코스미나 샾과 관련하여, 렙업을 많이 하는 고렙들이 늘어 나게 되자,
상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소켓 클럽및 의상의 아이템 적용력을
높이려고 편법을 쓰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생각은 나를 더욱 오류에 빠뜨림을 잘 알고 있기에,
선회하여 다음과 같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렙업을 계속하고 있는 또 앞으로 들어 올 유저 지금 막 시작한 유저들에 대해서 편의 제공 차원에서 유저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나 보다‘
내심 운영진들을 칭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일자 공지와 함께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 48시간 기간제라니요?
‘그거면 충분하지 않니’라는 고압적인 운영자의 그릇된 자세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 있던 핀 젬을 없애다니여?
“이 아이템은 당신들에게 너무 과분해 홈페이지에서 사서 사용 해!‘
애초에 코스미나 샾을 한시적인 운영이라고 못을 박았던가여?
&~38lt&~38lt 운영진 당신들의 행동은 저희들에겐 심한 모멸감을 준 행동이었습니다. &~38gt&~38gt
&~38lt&~38lt 저희들을 심하게 희롱 내진 우롱한 처사였습니다. &~38gt&~38gt
셋째는 로얄프로 타이틀 건입니다.
유저들을 극히 피상적으로만 대해 왔던 그간의 행태에서 조금도 비껴가질 않았더군요.
제 얄팍한 지식으로 판단하건데 그대들의 시작은 다음과 같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공지를 한번 띄워보곤, [우리는 이렇게 하려 하는데, 나머지는 그대들 몫이니 어떻게
나오나 테스트를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의 그 많은 서비스 회사에서 상품을 일단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행태를 보면서
판매할 지의 가부를 정하던가여? 제품 출시 전 적정한 기간 테스팅 포스팅을 반복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일상적인 회사의 활동이 아니었던가여?
넷째는 지인들과 저의 태도입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들을 기만했던 당신들의 태도와 의식 변화가 오지 않는 한 다음을
거부합니다.
&~38lt&~38lt 게임은 당분간 거부하려 합니다 .&~38gt&~38gt
&~38lt&~38lt 경험치 두배 이벤트 거부합니다. &~38gt&~38gt
매일 매일 24시간 경험치이벤을 한다 해도 단호히 거부합니다.
이는, 지인들과 제가 경험치의 노예가 아님을, 렙업만을 하기 위해 게임에 온다는 그릇된 편견을
갖고 있는 운영진 그대들에게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암묵적인 시위입니다.
운영자님 경험치 두배 이벤 쓰레기통에 넣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의사의 소통이 필요한 것임을 아직도 모르십니까?
제가 비록, 운영자들에게 개미의 배설물에 불과한 매출을 올려 준다 해도 유료아이템은
당분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상기한 저의 소견이 그간 그릇된 편견을 갖고 있었던 운영진들에게 일침이 되었음합니다.
&~38lt&~38lt멀리 가려면 여럿이 같이 가야함을 운영진들에게 각성시켜 주고 싶습니다. &~38gt&~38gt
&~38lt&~38lt 운영진 측의 진심어린 사과는 코스미나 샾의 완전 복구입니다. &~38gt&~38gt
장문으로 유저여러분의 시야와 머릿속을 어지럽혔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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