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을 즐기면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해소가 되어야 하는데
수년을 스트레스만 쌓여왔던거 같아여 ㅎ

것도 수년을 다달이 몇십만원씩 써가면서...
얼케보면 바보같은 겜을 했던건데
어쨋거나 술값보담 덜 들어가니 그냥 즐겼습니다...

영자들의 운영 늘 불만속에 함께 했지만
좀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속에
그냥 그러려니 해 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친창에 친구들이 사라지더군여
물론 부케로 놀고 있는분도 있겠지만
저뿐만이 아닌 많은분들이 그러하더군여...

요즘 겜을 접은 친구들과도 종종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곤 합니다
겜을 통해 만낫지만 그래도 인연을 맺어준 이곳이 좋았기에
그래도 하루 한두겜 못할때두 많지만 출석부 찍듯 시간을 동참했는데

요즘들어서 유저들의 불만을 귀담아 듣지 않는 운영진들을 생각하며
이건 아니구나 싶어집니다...

예전 한게임 당골왕골프겜을 경험하며 이곳에서도 수년을 함께했는데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면서 유저들 케쉬충전 유도하더만
몇일 지나지 않아 게임을 폐쇠 시키더군여...

알수없는 운영에 이러는수도 있구나 체념하며
결국 샷온라인으로 넘어왔더니 이곳두 이제 슬슬 냄새가 납니다...

그나저나 충전케쉬는 언능 소진해야 덜 억울할텐데...
에효 글을 쓰는 이순간도 스트레스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