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을 개인적으로 무척 즐기는 유저중의 한사람으로서 저도 참다못해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몇번이고 운영진의 안이한 태도와 정책에 글을 올려볼려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생각하고 넘어가곤 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사항만 봐도 그렇습니다. 물론 샷온에서 주긴 했지만 일단 개인 개정과 케릭에 있는건 전부 저희가 주인입니다. 코스미나 샵을 만들어서 유저한테 선심쓰듯 했다가 맛만 들여놓고 단 한번의 공지도없이 잼과 다이아 몬드를 목록에서조차 삭제 한다는것은 유저를 기만한 행위로밖에 생각 할수없습니다. 바빠서 겜은 못하더라도 접해서 코스미나는 누적 시켜 놓곤 했습니다.
샷온을 즐기고 사랑하는 수많은 유저를 무시하듯 아무 공지도없이 이렇듯 삭제했다는것은 샷온 운영진의 정책상 큰 오류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왜 운영진은 항상 일방적입니까
적어도 이런 유치한 말은 사용하지 않으려 했지만, 유저로인해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단 한번이라도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거나 아니면, 단 한번만이라도 유저의 목소리를 또는 의견을 들어주고 결정해야하는 사항들 아닙니까? 샷온은 주주나 이사진 대표이사가 주인이라는 착각속에 살지 마십시요.
적어도 샷온은 샷온을 아끼는 유저가 주인입니다. 직원들 월급줄 돈이 없어 잔머리로 내려진 정책이라면. 샷온유저를 통해 돈을 모집하십시요 이런식으로 유치한 장난 하지 마시고, 유상증자를 하던지 아니면 이윤이 남지 않아 못하겠으면 M&~38A 를 통해 다른 루트를 찾아 보십시요. 그런 인맥조차 없다면 제 개인 신상을 통해 전화 주십시요. 미국계 사모펀드 임원입니다. 요청만 한다면 방법또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작은 것 하나로 흥망이 좌우 될수 있다는걸 명심하시요.
그리고 샷온 유저님들 당연하다 생각 하지마시고 하실말씀들은 하시고 어느 드라마에서 말한것처럼 회초리를 들때는 따끔하게 혼내 주셔야 저희의 한목소리를 낼수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