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이익을 두고 말해 볼까요?
회사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소모임이 주체가 되어 그 용역을
타인에게 제공함으로서 얻는 물질적 정신적인 집합체의 형식이 회사입니다.
저는 작지만 36명 중소기업체를17년째 운영해온 CEO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샷온라인은 회사로서 정체성을 잡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렇다면 저들이 과연 적자를 보면서 현재 유저들에게 그 용역을 제공하고 있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의 이익을 보고 있는지 님은 알고 있습니까?
모르면서 어떻게 이 샷온라인을 제공하는 회사의 흥망을
일개 유저가 함부로 발설한단 말입니까? 지금 샷온라인이 망하고 있습니까?
만약에 그렇게 판단되셧고 염려스러우셨다면 일천만원쯤 상자를 구매하셧어야죠.
님은 어떤 게임을 해 보셨습니까? 지금의 젊은 층들이 누리고 있는 컨텐츠의
많은 종류에 대해서 도대체 몇 가지나 알고 계십니까?
이 게임은 젊은 층 들에게는 쉽사리 접근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발 빠른 스피드, 게임내 다양한 역할 수행과 다변화되는 계층화,
많은 생각을 기울이지 않아도 쉽게 적응하는 인터페이스 등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골프라는 스포츠의 매력보다는 젊은 층들은 자극적인 춤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대변됩니다.

님은 저렙에게 게임을 가르칠 자격이 없는 분입니다.
님 같은 사고 방식은 즉 본질을 모르고 함부로 발설하는 식은 자칫 이 게임을 시작하는
님이 거론했던 이른바 젊은 층들이 호기심에 이 게임에 왓다가
커다란 오해를 일으키고 게임도 시작하기도 전에 떠나게 만듭니다.
그들이 사람 사귀러 여기 왔습니까? 사람을 사귀려면 투윗을 하던지 미투미를 하던지
유튜브에서 놀지 왜 여기서 놉니까? 무엇인지 님이 알기나 하는지 모르겟지만요,
아이폰에서 놀면 다른 놀이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게 곧 놀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