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조건 기존의 틀을 유지하면서 무언가 발전하려는
운영자의 생각 자체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운영자가 이게임을 게속 운영하려는 의지가 없거나... 아니면
게임을 해보지 않고 운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무수히 많은 개선점이 필요하지만..우선 타이틀 하나만 생각해보면..
시험은 세미타이틀 하나면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전부 핸디로 부여되야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세미도 그렇구요
당연히.. 여기서 핸디는...못치면 나빠져야 합니다
무슨늠의 핸디가 내려가기만 하고 올라가질 않나요?

코스마다 일정 핸디수준을 유지하는동안 타이틀도 유지되야 합니다

자연히 대리도 불가능해지고...
고급코스에도 해피를 적용시켜...핸디만을위한 괴로운 라운딩이 아닌
현재의 카데 일변도의 게임상황에서 변모되여
재미도 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여기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하는것이..
아시다시피 이겜은 많은 노인분들과 여성유저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그분들중 많은수가.. 수년을 치고 매달려서 만랩이되더라도..
세미타이틀조차 획득이 불가능한 분들이 상당수 있을것이며..
이들에게 대리시험이란 탈출구가 봉쇄된다면
결국 좌절&~40?&~41하고 게임을 떠날수밖에 없는 현실이 될수도 잇다는 점입니다
마치 현실세계에서 낙오된사람이 극단적 선택을 하듯이요...ㅠ

그러나 대안은 있습니다
지금은 실패한 스승제자 시스템을 재구성 하여
진정한 고랩실력자와 이들을 연계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면 될 것입니다
진정 게임의 발전을 생각하는 운영자라면...
이게 어려운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