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은 분들이 열심히 렙업을 하시더라구요...^^
음.... 샷온 측에서야 의외의 결과에 내부적으론 박장대소하면서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겠죠?
물론, 일찍이 예견되엇던 일이기도 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렙업에 매달리고 계신가여?
정답은요......
궁극적으로 게임중독의 울타리안에 갇혀 지내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실 만큼 하셧잖어요. 게임 내에서 뜻하던 것도 많이 이루셨잖습니까?
대부분 유저분들요~
마스터까지 올라가시는 동안 얻은 것도 있으시겟지만,
잃은 것이 그에 몇 배는 많으시죠...
많은 시간, 노력, 금전을 투자하셨을겁니다.

[[ 가장 크겐 가족들께 소홀했던 점. ]]
&~40가족이 없는 분들껜 용서를 바래요.....&~41

그러면, 이제 한 발짝만 물러서서
스스로를 한번 성찰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정녕 게임을 못 버리니...하신다면,
꼭, 비거리 기술 많이 요구하는 코스에서 비거리가 어떻고 저떻고 아이템이
이렇고 저렇고 하지 마시구요
한가하게 오붓하게 몇분이 되었건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음악도 나오는 부드러운 코스들 많잖습니까?
그런 코스에서 두런 두런 세상살이 얘기도 하고 그렇게 보내면 어떨까요?

명예프로는 뭐고 또 110은 뭡니까 ㅎㅎ

우리는 사육되는 가축이 아니고 사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