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피코스가 2개로 설정되어 돌아가는데요..

제 생각엔 초급,중급,상급 맵을 여러개 섞어서 랜덤으로 나온걸 채택해서

하루에 2개가 되는듯합니다..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문제점도 발생되는데여..

첫번째로 만약 초급맵이 2개가 설정되어버린다면 갓 입문한 초보유저들은 상관없겠지만

중급,상급렙 유저들은 여러가지 피해가 따릅니다..

경험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관계로 초급맵이 해피코스라 하더라도 회피하게 되고 자연히

카데이거로 몰리게 됩니다.. 내 경험으론 카데에서 라운딩하려면 최소60렙이상 되어야만

어느정도 버디도 잡고 무난히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지는데 60렙이하유저들도 조금이나마 경험치를

올리기위해 무리하게 라운딩을 합니다.. 그래서 60렙이하 유저뿐아니라 중,상급렙의 유저들도

피해를 보게됩니다..간단히 말해서 오비 연발하고 시간만 잡아먹는다는거죠..

그리고 두번째로..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중급맵이나 상급맵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급맵이 2개가 설정되면 어찌 되겠나요? 중급렙의 유저들은 별루 상관없을겁니다..

하지만 초보유저나 상급렙의 유저들은 당연히 피해가 따르겠져..상급렙의 유저들은 카데에서

논다고 치지만은 초보유저들은 갈데가 없게되겠죠.. 상급맵이 2개가 설정되도 마찬가지입니다

며칠전에 포르네우스하고 루푸스아레나 2개가 설정된적이 있었는데 이런경우도 역시 마찬가지겠죠

상급렙의 유저들은 대환영일껍니다..카데에서 라운딩 지겨우면 루푸스아레나 가서 한판돌고

그것도 지겨우면 포르네우스로 가면 되니까여.. 그러나 초보유저나 중급렙 유저들은 마땅히

갈데가 없습니다..

한가지 제안을 하자면 현재 2개의 해피코스를 하나더 늘려서 3개를 만들기를 요구합니다..

초급맵하나, 중급맵하나, 그리고 상급맵하나.. 이렇게 3개를 만들면 초보유저,중급렙은 물론이고

상급렙의 유저들도 아무 불만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물론 맵은 랜덤으로

돌려도 무방하구여.. 왜냐하면 각각의 맵은 경험치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