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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샷온2...흠........................... [1]
- 작성자
- 등록일
- 2010-12-24 00:47:39
- IP
- 조회수
- 767
샷온을 1년을 즐기면 나름많은돈을투자했건만...
업그레이드인지 아님 신규게임으로 출시할건지 영자님 답을주세요~
그리고 이런건 우리가먼저 알아야하지않나? 참... 힘빠지네 ㅠ
온라인 골프게임 과열경쟁 예고
프로젝트G 샷온라인2 등 내년 잇단 출시
일부 신작 게임포털 서비스… 골프존도 채비
서정근 기자 antilaw@dt.co.kr | 입력: 2010-12-21 21:16
[2010년 12월 22일자 5면 기사]
온라인 골프게임 장르의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골프게임 분야에서 `프로젝트G, `티업, `뿌까퍼니골프, `샷온라인2 등의 신작들이 내년에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네오위즈게임즈 피망과 CJ인터넷 넷마블 등 메이저 게임포털을 통해 서비스 된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도 골프게임을 채널링 형태로 서비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골프게임 시장은 엔트리브의 `팡야, 온네트의 `샷 온라인 등 소수의 게임만 인기를 누리고 있고 컴투스의 `골프스타 정도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야구와 축구 등 빅히트작이 존재하는 다른 스포츠 장르에 비해 틈새시장으로 평가되는 골프게임 장르에 이처럼 신작 출시경쟁이 벌어지면서 시장 포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출시 예정 게임 중 프로젝트G는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로 중국 시장을 석권한 스마일게이트가 오우거엔진을 통해 제작한 신작으로, 네오위즈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골프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게이머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간편하게 제작됐다. 최근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밸런스, 콘텐츠, 이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점검했다.
티업은 NHN에서 분사, 설립한 엔플루토가 자체 엔진을 통해 제작중인 것으로, 현재 CJ인터넷과 판권협상을 진행중이다. 사실상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변이 없는 한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될 전망이다.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 구현한 실제 라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계 시스템도 적용되며 스크린골프와 연계한 오프라인 사업 모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뿌까 퍼니 골프는 인기 캐릭터 뿌까가 게임 속 골프 플레이를 진행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습득하는 아이템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샷온라인 류의 실사형 게임보단 팡야 류의 캐주얼 골프게임에 보다 가깝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온네트의 `샷온라인2는 고가의 외산 게임엔진인 크라이엔진3를 통해 개발 중이다. 고사양 게임엔진을 사용해 그래픽 퀄리티를 높이는 한편 골프 플레이의 사실성을 보다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회 투어시스템이 보다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며, 2011년 중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팡야의 경우 캐주얼한 요소를 많이 삽입, 골프와 무관한 게이머층을 흡입한 반면 샷온라인은 실제 골프 유저를 다수 견인, 수익성에서 강점을 보였다며 향후 출시되는 신작들이 골프게임 장르의 실질적인 대중화에 성공해 파이를 넓힐지, 한정된 시장을 둔 치열한 경쟁과 각축을 벌일지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근기자antilaw@
업그레이드인지 아님 신규게임으로 출시할건지 영자님 답을주세요~
그리고 이런건 우리가먼저 알아야하지않나? 참... 힘빠지네 ㅠ
온라인 골프게임 과열경쟁 예고
프로젝트G 샷온라인2 등 내년 잇단 출시
일부 신작 게임포털 서비스… 골프존도 채비
서정근 기자 antilaw@dt.co.kr | 입력: 2010-12-21 21:16
[2010년 12월 22일자 5면 기사]
온라인 골프게임 장르의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골프게임 분야에서 `프로젝트G, `티업, `뿌까퍼니골프, `샷온라인2 등의 신작들이 내년에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네오위즈게임즈 피망과 CJ인터넷 넷마블 등 메이저 게임포털을 통해 서비스 된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도 골프게임을 채널링 형태로 서비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골프게임 시장은 엔트리브의 `팡야, 온네트의 `샷 온라인 등 소수의 게임만 인기를 누리고 있고 컴투스의 `골프스타 정도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야구와 축구 등 빅히트작이 존재하는 다른 스포츠 장르에 비해 틈새시장으로 평가되는 골프게임 장르에 이처럼 신작 출시경쟁이 벌어지면서 시장 포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출시 예정 게임 중 프로젝트G는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로 중국 시장을 석권한 스마일게이트가 오우거엔진을 통해 제작한 신작으로, 네오위즈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골프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게이머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간편하게 제작됐다. 최근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밸런스, 콘텐츠, 이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점검했다.
티업은 NHN에서 분사, 설립한 엔플루토가 자체 엔진을 통해 제작중인 것으로, 현재 CJ인터넷과 판권협상을 진행중이다. 사실상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변이 없는 한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될 전망이다.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 구현한 실제 라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통계 시스템도 적용되며 스크린골프와 연계한 오프라인 사업 모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뿌까 퍼니 골프는 인기 캐릭터 뿌까가 게임 속 골프 플레이를 진행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습득하는 아이템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샷온라인 류의 실사형 게임보단 팡야 류의 캐주얼 골프게임에 보다 가깝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온네트의 `샷온라인2는 고가의 외산 게임엔진인 크라이엔진3를 통해 개발 중이다. 고사양 게임엔진을 사용해 그래픽 퀄리티를 높이는 한편 골프 플레이의 사실성을 보다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회 투어시스템이 보다 강화되는 것이 특징이며, 2011년 중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팡야의 경우 캐주얼한 요소를 많이 삽입, 골프와 무관한 게이머층을 흡입한 반면 샷온라인은 실제 골프 유저를 다수 견인, 수익성에서 강점을 보였다며 향후 출시되는 신작들이 골프게임 장르의 실질적인 대중화에 성공해 파이를 넓힐지, 한정된 시장을 둔 치열한 경쟁과 각축을 벌일지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근기자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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