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뷰
- 제목
- [인사] 12월.그리고 마지막 [1]
- 작성자
- 등록일
- 2010-12-06 08:36:24
- IP
- 조회수
- 1,752
행복한 12월
나는 12월입니다.
열한 달, 뒤에서 머무르다 앞으로 나오니
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
돌아설 수도, 더 갈곳도 없는 끝자리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는 지금
나의 외로움으로 희망을 만들고
나의 슬픔으로 기쁨을 만들며
나의 아픔으로 사랑과 평화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제부터는 나를
행복한 12월이라 불러주세요.
나는 12월입니다.
열한 달, 뒤에서 머무르다 앞으로 나오니
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
돌아설 수도, 더 갈곳도 없는 끝자리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울지 마세요.
나는 지금
나의 외로움으로 희망을 만들고
나의 슬픔으로 기쁨을 만들며
나의 아픔으로 사랑과 평화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제부터는 나를
행복한 12월이라 불러주세요.
다음글
이전글
댓글 [1]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