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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어느 유식한 할배>>ㅎㅎㅎ
- 작성자
- 등록일
- 2010-11-22 12:11:18
- IP
- 조회수
- 544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은 만나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거기서 뭐하는거야?
아,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40多不有時&~41글의 뜻은 뭡니까?
아,이거? 참내!
다불유시&~40W,C&~41야 다불유시!.....
多不有時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그 분은 만나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어이~거기서 뭐하는거야?
아,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40多不有時&~41글의 뜻은 뭡니까?
아,이거? 참내!
다불유시&~40W,C&~41야 다불유시!.....
多不有時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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