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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어이없네. [26]
- 작성자
- 등록일
- 2010-10-19 20:46:20
- IP
- 조회수
- 861
이런일을 몇번 겪어서 짜증나는김에 글한번 적네요.
제 본케렙이 51밀가루세미입니다. 드랍만 허리 3파워 피팅이구 모두 수리불가입니다.
51랩이 카데방잡아봐야 사람들도 오지않고, 죄다 마타투컴이나 투컴만 찾아대는통에 한겜 들어가기도 힘들어 짜증이 많이 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마타있는 어느방에 들어갔는데, 왠일루 순순히 게임을 시작해 주셨습니다. 항상 마타있는 방이나, 90랩 이상만 있는 방에선 자리있다던지, 죄송합니다 라는 말 먼저 기다리는 입장이기에, 그저 고마웠죠.
시작은 참 기분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 첫홀이 끝나고 마타가 하는말이 좀 짜증나더군요. 평소엔 9학년 이하하곤 겜 안하는데, 흰둥이 51랩 레벨업 도와줘야 겠다고 생각했다던가, 암튼 그런투의 말을 하더군요. 결국 인심 팍 써서 너 끼고 놀아준다. 이런류죠. 물론 힘들게 마타까지 올려놓은 케릭 있으신분들이 이런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이런말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더욱 빈정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카데핸디가 -9인데, 51랩에 무피팅 무의상케릭으로 이정도 치면, 카데에서 적당히 놀만큼의 실력은 된다 생각하거든요.
아뭏든 어찌어찌해서 8홀정도까지 가는동안 제가 5언더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러다 부케세요? 마타 친구인듯 보이는 사람에게 이런질문을 받게되었고, 부케가 아닌 본케였기에. 본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에이 딱보니 부케구만요. 본랩 얼마세요? 51랩에 피팅장비없고, 의상도 없는 케릭 카데핸디가 어떻게 -9냐? 이런식의 질문을 계속 하시더군요. 전 뭐라 할말도 없고해서 그냥 ^^ 이런식으로 답변하거나, 점수 잘나오는 날도 있고 그렇죠. ^^ 대충 이런정도로 답변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충 그런식의 질문이 4-5홀 더지날때까지 오고가게 되었고, 그러던중에 버디 몇개를 더 잡아서 조금더 점수가 좋아졌습니다. 그때 아마 마타가 10언더였고, 제가 8언더, 마타 친구로 확실해 보이는분은 4언더, 다른 90대 레벨 분은 6언더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쯤 제게 마타 친구로 확실해 보이는 분에게서 귓말이오더군요. 부케라고 그러면 누가 뭐라하느냐, 본케라 그러면 잘나보이느냐? 거짓말하지마라. 등등의 귓말... 어이도 없고 짜증도 나고해서, 저도 귓말로 안믿을거 같으면 묻지를 말라고 했죠. 그랬더니 시비거는 수위가 점점더 높아지더군요. 싸우기도 짜증나고 해서. 공개채팅에다가 귓말로 할말있으시면 공개창에 하라고 했고, 공개창에다 본케냐 부케냐 물어서 안믿을거 같으면 묻지를 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타까지 합세해서 뭐라뭐라 시비를 걸어대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짜증도 쏟아지고, 어이도 없어서, 후반부에서 실수를 조금씩 했더니, 그런다고 믿어주느냐 이런 어이없는 말들.. 진짜 제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요. 욕하기도 싫고, 오늘따라 말쌈하기는 더 싫고. 그냥 어이없어서 암말없이 있었습니다. 겜 끝나고 보니 진짜 짜증이 물밀듯 올라오더군요.
제가볼땐 지들 실력은 생각도 안하고, 쪼랩이 지들보다 점수 잘 나온다고 짜증이 났던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아마도 마타랑 마타친구 둘다 어디서 케릭터를 샀던지, 대리시험치고, 돈질만 쳐 부어대서 실력이 없었던건지 그랬나 봅니다.
여기에 대놓고 케릭명 적기도 뭐하고 해서 사건만 적었네요.
혹시나 그 둘이 이 글을 보게되면 반성이나 좀 하라구요. 하긴 반성할 사람이 그런짓 안할거라 생각도 합니다.
그냥 짜증나서 푸념 늘어놓았네요. -_ -
제 본케렙이 51밀가루세미입니다. 드랍만 허리 3파워 피팅이구 모두 수리불가입니다.
51랩이 카데방잡아봐야 사람들도 오지않고, 죄다 마타투컴이나 투컴만 찾아대는통에 한겜 들어가기도 힘들어 짜증이 많이 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마타있는 어느방에 들어갔는데, 왠일루 순순히 게임을 시작해 주셨습니다. 항상 마타있는 방이나, 90랩 이상만 있는 방에선 자리있다던지, 죄송합니다 라는 말 먼저 기다리는 입장이기에, 그저 고마웠죠.
시작은 참 기분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 첫홀이 끝나고 마타가 하는말이 좀 짜증나더군요. 평소엔 9학년 이하하곤 겜 안하는데, 흰둥이 51랩 레벨업 도와줘야 겠다고 생각했다던가, 암튼 그런투의 말을 하더군요. 결국 인심 팍 써서 너 끼고 놀아준다. 이런류죠. 물론 힘들게 마타까지 올려놓은 케릭 있으신분들이 이런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이런말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더욱 빈정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카데핸디가 -9인데, 51랩에 무피팅 무의상케릭으로 이정도 치면, 카데에서 적당히 놀만큼의 실력은 된다 생각하거든요.
아뭏든 어찌어찌해서 8홀정도까지 가는동안 제가 5언더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러다 부케세요? 마타 친구인듯 보이는 사람에게 이런질문을 받게되었고, 부케가 아닌 본케였기에. 본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에이 딱보니 부케구만요. 본랩 얼마세요? 51랩에 피팅장비없고, 의상도 없는 케릭 카데핸디가 어떻게 -9냐? 이런식의 질문을 계속 하시더군요. 전 뭐라 할말도 없고해서 그냥 ^^ 이런식으로 답변하거나, 점수 잘나오는 날도 있고 그렇죠. ^^ 대충 이런정도로 답변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충 그런식의 질문이 4-5홀 더지날때까지 오고가게 되었고, 그러던중에 버디 몇개를 더 잡아서 조금더 점수가 좋아졌습니다. 그때 아마 마타가 10언더였고, 제가 8언더, 마타 친구로 확실해 보이는분은 4언더, 다른 90대 레벨 분은 6언더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쯤 제게 마타 친구로 확실해 보이는 분에게서 귓말이오더군요. 부케라고 그러면 누가 뭐라하느냐, 본케라 그러면 잘나보이느냐? 거짓말하지마라. 등등의 귓말... 어이도 없고 짜증도 나고해서, 저도 귓말로 안믿을거 같으면 묻지를 말라고 했죠. 그랬더니 시비거는 수위가 점점더 높아지더군요. 싸우기도 짜증나고 해서. 공개채팅에다가 귓말로 할말있으시면 공개창에 하라고 했고, 공개창에다 본케냐 부케냐 물어서 안믿을거 같으면 묻지를 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타까지 합세해서 뭐라뭐라 시비를 걸어대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짜증도 쏟아지고, 어이도 없어서, 후반부에서 실수를 조금씩 했더니, 그런다고 믿어주느냐 이런 어이없는 말들.. 진짜 제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요. 욕하기도 싫고, 오늘따라 말쌈하기는 더 싫고. 그냥 어이없어서 암말없이 있었습니다. 겜 끝나고 보니 진짜 짜증이 물밀듯 올라오더군요.
제가볼땐 지들 실력은 생각도 안하고, 쪼랩이 지들보다 점수 잘 나온다고 짜증이 났던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아마도 마타랑 마타친구 둘다 어디서 케릭터를 샀던지, 대리시험치고, 돈질만 쳐 부어대서 실력이 없었던건지 그랬나 봅니다.
여기에 대놓고 케릭명 적기도 뭐하고 해서 사건만 적었네요.
혹시나 그 둘이 이 글을 보게되면 반성이나 좀 하라구요. 하긴 반성할 사람이 그런짓 안할거라 생각도 합니다.
그냥 짜증나서 푸념 늘어놓았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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