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다. 긴 홀을 칠수록 주는 누적 경험치 제도를 없애면 된다.
대신 전반적으로 경험치를 상향 조정하든지
영자가 존 머리로 이를 대신할 신제도를 만들어
이제 유저간 다툼이나 영자의 골머리를 끝내야한다.

18홀 4인기준 2시간 넘게 걸린다.
평일 주말 낮이건 밤이건 별의별 일이 다 생길수 있는 긴 시간이다.
어찌 이 장시간을 매일 매번 아무 일없이 지나갈수 있겠는가?
이건 틀림없이 유저보단 영자가 만든 잘못된 제도이다.

18홀을 끝까지 가는 분도 있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중간 포기하시는 분도 있고,
암말없이 도망가는 분도 있다.

세분의 공통점은 모두 샷온 유저다.
왜 유저인 우리가 잘못된 제도 아래서 스트레스 받으며
같은 유저끼리 좋지 않은말 주고 받아야 하는가.

영자씨 18홀 2시간 넘게 한게임에 몰두 안하고도 유저를 즐겁게하는
방법 얼마든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