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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가는 말이 고우면 추석이 더 즐겁습니다!
- 작성자
- 등록일
- 2010-09-21 17:31:35
- IP
- 조회수
- 156
어렸을 때를 돌이켜 보면 보고 싶은 친척을 만날 생각에 추석이 시작되기만을 하루하루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결혼도 하게 되면 명절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물론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엄청난 집안일 때문에 몸이 힘든 건 견딜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심기를 건드리는 불편한 말은 정말 참기도 어려울뿐더러 내색하기도 힘들어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말 하늘을 찌른답니다.
이렇게 몸이 지친 추석날,
부드러운 말 한마디로 소중한 가족의 피로를 서로서로 풀어 주면 어떨까요?
어머니입장에서 시집간 딸이 빨리 보고 싶다면 며느리 역시 사돈댁의 소중한 딸이기에 빨리 친정에 가라. 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며느리도 시키는 일만 수동적으로 하기에 앞서 어머니 이건 이렇게 하면 되죠? 라고 여쭤보면서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어머니 눈치 때문에 시댁에서 일하는 아내를 도와주기 곤란하다면 친정에 가면 집안일 내가 할게, 또는 여보 일 끝나고 내가 어깨 주물러 줄께! 라며 위로의 말을 살~며시 건네보세요.
또한, 돈이나 학업 그리고 취업이나 결혼 같은 예민한 이야기는 말하는 이에게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일지 몰라도 듣는 이의 마음은 크게 상할 수 있으니 되도록 하지 않는게 좋겠죠?
나의 말 한마디로 가족 모두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물론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엄청난 집안일 때문에 몸이 힘든 건 견딜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심기를 건드리는 불편한 말은 정말 참기도 어려울뿐더러 내색하기도 힘들어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말 하늘을 찌른답니다.
이렇게 몸이 지친 추석날,
부드러운 말 한마디로 소중한 가족의 피로를 서로서로 풀어 주면 어떨까요?
어머니입장에서 시집간 딸이 빨리 보고 싶다면 며느리 역시 사돈댁의 소중한 딸이기에 빨리 친정에 가라. 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며느리도 시키는 일만 수동적으로 하기에 앞서 어머니 이건 이렇게 하면 되죠? 라고 여쭤보면서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하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어머니 눈치 때문에 시댁에서 일하는 아내를 도와주기 곤란하다면 친정에 가면 집안일 내가 할게, 또는 여보 일 끝나고 내가 어깨 주물러 줄께! 라며 위로의 말을 살~며시 건네보세요.
또한, 돈이나 학업 그리고 취업이나 결혼 같은 예민한 이야기는 말하는 이에게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일지 몰라도 듣는 이의 마음은 크게 상할 수 있으니 되도록 하지 않는게 좋겠죠?
나의 말 한마디로 가족 모두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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