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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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사연
- 작성자
-
dosaksalb - 등록일
- 2025-10-29 23:25:02
- IP
- 118.45.**.21
- 조회수
- 154
옛날 일입니다.
어느 여름날, 실골 연습장에서 연습하다 더워서 프로샵에서 쉬면서 놀다가 PC 앞에 앉아 (당시 Lv85 정도였고 졸업에 목매던 시절이었음) 샷온에 접속, 한참 게임 몰두 중 뒤에 둘러선 지인들이 있는 줄도 모르고 씩씩대다 "뭔 게임이여?" 소리 듣고 머쓱했으나, 이내 급관심 가진 4~5명의 지인에게 차근차근 아이디 생성과 게임 방식을 설명하며 샷온을 가르쳤더니만, 이 지인들이 4~6개월 후 어느새 졸업하더니 지금은 모두 아너 6~8급으로 가르쳤던 저보다 더 즐기고 있네요.
현재 삶의 터전을 옮겨 그 연습장에는 가지 않고 있으나, 당시 얘기 듣기론 연습장 다니던 대부분의 회원이 샷온을 모르고 있었는데, 내가 샷온을 몇 명에게 가르쳐 준 이후 회원들끼리 전파가 되어 70% 정도 회원들이 게임을 즐긴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어때요 운영자님? 제가 샷온 전파에 일조한 거라 생각하시겠지요?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 좋은 게임이 오래 오래 유지되길 바라며, 곧 겨울이 다가와 추워지겠군요. 관련 운영진들 모두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어느 여름날, 실골 연습장에서 연습하다 더워서 프로샵에서 쉬면서 놀다가 PC 앞에 앉아 (당시 Lv85 정도였고 졸업에 목매던 시절이었음) 샷온에 접속, 한참 게임 몰두 중 뒤에 둘러선 지인들이 있는 줄도 모르고 씩씩대다 "뭔 게임이여?" 소리 듣고 머쓱했으나, 이내 급관심 가진 4~5명의 지인에게 차근차근 아이디 생성과 게임 방식을 설명하며 샷온을 가르쳤더니만, 이 지인들이 4~6개월 후 어느새 졸업하더니 지금은 모두 아너 6~8급으로 가르쳤던 저보다 더 즐기고 있네요.
현재 삶의 터전을 옮겨 그 연습장에는 가지 않고 있으나, 당시 얘기 듣기론 연습장 다니던 대부분의 회원이 샷온을 모르고 있었는데, 내가 샷온을 몇 명에게 가르쳐 준 이후 회원들끼리 전파가 되어 70% 정도 회원들이 게임을 즐긴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어때요 운영자님? 제가 샷온 전파에 일조한 거라 생각하시겠지요?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 좋은 게임이 오래 오래 유지되길 바라며, 곧 겨울이 다가와 추워지겠군요. 관련 운영진들 모두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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