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아림 프로가 첫 출전한 US OPEN 에서 마지막 3홀을 그림같은 세컨샷으로 붙인 뒤..........깔끔한 마무리로 역전 우승 했습니다..... 축하 합니다~~~~ㅎㅎㅎ

IMF 로 고단하던 98년 박 세리 프로의 맨발투혼으로 역전 우승하였듯이.....오늘 또 우리 태극낭자가 기쁜 소식을 전해 줍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봅시다~~~ㅊㅊㅊㅊㅊㅊㅊ


영자는 두리뭉실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쌩 까지 마시고.....합당한....적당한.....행복한 연말을 코로나로 어디 가지도 못하고...주구장창 샷온만 하는 유저들을 위해서....뭔가 이벤트 같은 선물로 보답해 보심이.....

입막음용으로 보란듯이...하지 말고.....시원하게 한 방 쏘면....아이템 팍팍 써서 열심히들 할 테니까.....아끼지 말고....보따리 풀어 보셔요....


여태 욕 먹느라 애 썼는데....역전 우승 하듯이.....기쁜 마음으로 내 놔 보시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