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도박성 겜은 우리나라에서 불법 아닌가요?
이 문제를 문체부에 질의,회신 받아 봐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레전드 클럽 만들려고 수 많은 클럽 강화지 구입에
던 엄청 썼는데 강화지를 사서 강화하면 실패해서 또 사게 만들고, 또 사게
만들고 하는건 사행성, 도박성 행위 아닌가요?
2차 클럽 강화지 가격도 비싼데 말이죠....
헤카테 만들때도 던 엄청 쓰게 만들어서 성질이 나서 샷온 본사 쫓아가서
확 불을 질러 버릴까 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것도 사행성, 도박성
아닌가요? 헤카데도 만들고 보니 엔지 조금 더 주고 더 주고 버디 천개 쳤을
때 되도 않은 아템(날이 갈수록 형편없는 아템만 줌)주는 혜택밖에 없는걸 유저
들한테 그렇게 던 뜯어 내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사행성, 도박성 겜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예전부터 생각해 온건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불법행위가 아닌지 문체부에
질의,회신 받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들은 던중에 상당히 많은 던이 쓸데없이 영자한테 뜯겼다
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유저들이 겜을 해서 즐거움을 느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100원
이 든다면 영자는 이것저것 추가해서 150-180원 받으면 무난하리라 생각되
는데 여때까지의 행태를 보면 400-500원씩을 유저들한테 바가지 씌웠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엄청 비싼겜인데 관리나 잘 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언제부턴가 관리도 개판이
되어버리고, sowc랑 매주 금욜 저녁에 하던 길전도 없어지고. 점검만 하면
겜 제대로 안되고 참 양싱없는 영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체부에서 만약 불법이라는 회신이 온다면 영자한테 그 동안 들인 던의 일
부를 환불 받아야 하는게 마땅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억울하게 뜯긴 던은 당연히 환불 받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