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PC TIME 20:10:30

샷온라인 커뮤니티

샷온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어 보세요!

게시판 운영정책

게시판 뷰

제목
[재미] 일주년 추카추카
작성자
등록일
2009-08-27 20:53:11
IP
조회수
378

한 남자가 술집에서

술잔을 앞에 놓고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한 시간이 넘도록

꼼짝도 않고 앉아 있자 다른 자리에 앉아 있던

장난끼 많은 트럭 운전사가 남자의 옆자리로 오더니

남자의 술잔을 집어 한 입에 다 마셔버렸다.


그러자 남자가 울기 시작했다.

트럭 운전사가 말했다.


이봐 왜 그래? 자네가 하도 우울해 하기에

그냥 장난해본 거라구. 자, 내가 술 한잔 살께.


오늘은 내인생 최악의 날이었수.

오늘 아침에는 늦잠을 자느라

중요한 회의에 참석 못했고,

난 회사에서 잘렸지.


그리고 나오는데 누가 내차를 훔쳐갔다우.

그래서 택시를 타고 왔지.

그런데 내려서 보니 지갑을 놓고 내렸지 뭐요.

그리고 집안에 들어가보니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워 있는 게 아니겠소.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됐소.



그런데 자살하려고 독을 넣어놓은

술까지 당신에게 빼았겼잖아!


엥 ???!!!~~~@@@@@@$%^&~38*$%^


다음글 이전글

댓글 [0]

댓글 작성 양식
입력된 바이트 수 : 0 / 200 BYTES (한글 100자)
댓글 리스트

샷온라인 게임 시작

회원 가입

고객센터 운영

고객센터 : 1566-3003

평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평일 오후 2시 ~ 오후 6시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0 1 2 3 4 5 6
TOP 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