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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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일좀하자 아무리 허접해도 할일은 해야지 [2]
- 작성자
-
벨트나인
- 등록일
- 2020-03-06 01:18:17
- IP
- 119.71.***.52
- 조회수
- 9,328
1.금요일 길전 엉망진창으로 만들더니 없애고 새로<br/><br/> 출범시킨 샷온리그 몇번 하더니 몇달째 감감무소식<br/><br/> 광장에 떡하니 간판만 세워놓고 직무유기도 이정도면<br/><br/>2,세계대회란 명칭에 걸맞게 온갖 에러를 세계적으로 <br/><br/> 해대더니 결국은 손들고 내년을 기약하며 작년에 문닫더니<br/><br/> 새해가 밝아도 너무 밝았는데도 여전히 감감무소식<br/><br/> 3,시나리오 퀘스트 8막 업데이트 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br/><br/> 안날지경인데 다 마무리한 유저가 도처에 널렸는데도<br/><br/> 손놓고 뒷짐지고 참 어이가 없다 <br/><br/>지금까지 단한번도 예외없이 때되면 팔아제끼는 상자가<br/><br/>니네들 업무의 전부가 아냐<br/><br/>유저들 겜에 흥미를 가지게 해야 상자를 사던말던 할거 아냐<br/><br/>그저 코앞에 보이는 작은것에만 탐닉해서는 <br/><br/>쉽게 상자나 팔아서 구걸하듯 회사운영할게 아니라<br/><br/>유저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것에 더 집중좀 해봐라<br/><br/>그럼 조그만 실수도 선의로 봐주는 좋은싸이클이 형성될거아냐<br/><br/>16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유저들 입장에서 이 게임이<br/><br/>곧 문닫는거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큰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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