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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미] 수프림 개매너 길드 [2]
- 작성자
-
若水
- 등록일
- 2019-06-07 04:37:24
- IP
- 58.231.**.134
- 조회수
- 3,744
권투경기에선 상대방 귀를 깨물면 안된다.
상대방 귀를 깨물고 실수를 했다고 말하면
그건 무얼까?
실재로 그런 일이 있었다.
태권도 경기에서 상대방 국부(음낭)를 의도치 않게 차는 경우,
그건 실수라고 말 할수 있고, 사과하는 경우는
상대방도 실수로 인정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음성 매크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쓰는 사람이 없다.
음성 매크로는 쓸 목적 아니면 만들 이유도 없고,
보통 유저는 아예 만들지도 않는다.
문제는 상대방의 어려운 펏팅 장면에.
그 망할 음성매크로가 나왔고,
놀라서 실수한 사람도...
그 어느 누구도 납득 어려운 장면은 해명하기 어렵다.
마치 권투경기에서 귀를 깨물고,
실수를 주장하는것처럼 터무니 없다.
해명하기 어렵다 해도,
그게 진정. 우연에 우연이 겹친 실수라면
그 실책자의 진정스런 사과라도 있었다면
피해자의 오해도 오랜 시간이 소요 되지 않았을 것이다.
---어짜피 재미없는 이야기는 오래 기억되지 않는다.
문제는 실수라 주장하며,
뒤이언 상대 저랩을 무시 하는 막말에 있을 것이다.
그런 막말이 뒤이어 나오면, 그 음성 매크로 공격은
고의로 받아 들여지고.
그 행위자는 무지막지한 야만인이 된다.
아닌가?
그건 야만적이다.
있을 수 없는 행위다.
동반자든 상대든 어려운 펏 장면에선 매크로 챗글도
장면 보아가며 엔터키 누르지 않는가?
여러분은 그렇게 하지 않는가?
권투경기에서 상대의 귀를 고의로 깨물었다면
그 선수는 의당 비난 받아야 한다.
퇴출 되어도 마땅하다.
더군다나 그 포팀은 수프림 같은 길원들이다.
사과는 없다.
마치 졸다가 펏 늦은 사람 깨운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태도다.
놀라서 실수 해서 펏 못 넣으서니
엔지 못 번거 벌충 해주겠다는 말까지 서슴없다.
기가 막힌다.
같은 겜 하는
게이머로서
이건 진짜 아니다.....
저랩들 포섬 하는게, 그의 눈엔 저급 알바로 보이는 걸까?
수프림 길원과 길드책임자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일까?
샷온 유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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