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 운영진은 아주 열정적으로 게임을 하는 길드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지는 못할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닐까요? 16년 동안 샷온 유저들이 불편한 일들도 많았지만, 최근에 발생하는 길드에이전시 10레벨(만렙)이 되는 길드 유저들이 피해를 보고 있네요
일단은 길드에이전시 (G.H.P팀/모드강화팀/상급코스강화팀 각각 10레벨달성) 10레벨 까지 달성하는 방법은 모든 길원들이 협업으로 주마다 릴레이미션 9단계까지 단계마다 완료후 주어지는 길드보상코인과 개인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 개인기여도 기부와 길원들의 엔지 길드충전으로 코인사용후 길드에이전시 레벨포인트 적립으로 인한 레벨업이 됩니다 10레벨까지 달성하는데는 길원들의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많은 엔지가 소모되어야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길드에이전시 10레벨(만렙) 달성시 길드 또는 길드유저들한테 주어지는 피해는

첫째, 길드 유저들이 릴레이미션 보상으로 주어지는 포인트(최대200)를 개인 기여기부를
할수 없습니다.
둘째, 길드사랑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지는 개인기여 티켓(50)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개인 기여가 되지않기 때문에)
셋째, 릴레이미션완료후 개인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개인기여가 되지 않아 길드에이전시
상점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길드 에이전시 상자를 받지 못합니다.
넷째, 월간 도전과제 7회 에이전시 상점 이용하기를 하지 못합니다.

몇 년전에 많은 유저들이 샷온 운영에 불편한 점이 있어서 광장 농성을 하고 유저들을 대표해 비대위를 만들어 샷온 운영진과 합의점들을 찿아가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 순간에 그런 비대위는 존재하지않고 개인적 1:1 문의로만 이루어져 유저들의 권리를 포기하면서 게임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데 이제라도 다시 비대위든 샷온발전 위원회든 주체적으로 해야되지 않을까요? 16주년 참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초창기 멤버들은 샷온이 인생에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겠지요? 어떤 분들은 샷온이 망할 때 까지 한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샷온 본사가 있어 유저들이 존재한다? 유저들이 있어 샷온 본사가 존재한다? 서로 상생인 관계가 아닐까요? 샷온 운영진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저들이 즐거우면 입소문이 나서 더많은 유저들이 오지않을까 합니다.
샷온 운영진은 유저들을 단지 이윤창출 도구로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